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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오페라 <청혼하려다 죽음을 강요당한 사내>

일시 : 2023. 6. 22.(목) 19:30 장소 :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 시트콤 오페라 < 청혼하려다 죽음을 강요당한 사내> 200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 당선작 “청혼하려다 죽음을 강요당한 사내”를, 2016년 경남성악연구회에서Continue reading시트콤 오페라 <청혼하려다 죽음을 강요당한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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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 청혼하려다 죽음을 강요당한 사내

경남성악연구회 창작음악의 밤 청혼하려다, 죽음을 강요당한 사내 일시 : 2016년 12월 10일(토) 17시 장소 :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대본 김수정 작곡, 음악감독 최윤석 연출 김동일 남자1 역 김성진 남자2 역 한우인 여자 역 김주은 경남성악연구회는 오는 12월 10일(토) 오후 5시에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창작오페라 ’청혼하려다, 죽음을 강요당한 사내’ 를 상연한다. 이 작품은 200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작가 김수정)으로서 연극 무대를 감안하여 쓰여진 대본으로, 이를 바탕으로 오페라 구성에 맞게 음악을 입히고, 현 세태에 맞게 새로이 해석하여 무대에 올리게 된다. ’청혼하려다, 죽음을 강요당한 사내’는, 두 사내와 여성의 인과관계에 대한 관점을 중심으로, 조건만능주의가 만연한 현 세대의 결혼에 대한 시각을 통해 서로 속이거나 속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음악적으로 짚어 보고, 가벼운 분위기로 연출하여 신선한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이번 경남성악연구회의 창작작품은 여지것 경남에서 시도되지 않는 새로운 소규모 오페라의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인것도 관전 포인트다. 지금까지 기성곡으로 일관된 대형 오페라나 대형 기획 음악극의 홍수속에서 매우 적은 자원만으로 새로운 음악극을 무대에 올리는 기획을 함으로서 예술을 통한 기회 창출의 활로를 여는 새로운 방법일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연주회는 남자1 역으로 성악가 베이스 김성진, 남자2 역으로 테너 한우인이 함께하고, 여자역은 소프라노 김주은이 맡는다. 그리고 지휘 최윤석, 연출 김동일, 그리고 CNL앙상블의 연주로 이루어진다.공연은 전석 20,000원이며 김해문화의전당 회원, 학생, 노약자 등은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작곡 최윤석  작곡가 최윤석은 창원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및 동대학원 작곡을 전공하여 현재까지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활동을 하고 있는 창원의 젊은 작곡가로서 창원대학교 외래교수, 창원음악협회 작곡분과 위원장, 경남작곡가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하였으며,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곡집, 코러스센터 합창편곡집 등의 출판에 참여하는 등 많은 편곡도 함께 하고 있다.현재는 창원시립합창단의 악보와, 경남성악연구회 부회장, Classic Night Live 앙상블 음악감독 및 대표를 지내며 창원의 음악활동의 한 부분을 장식하고 있다.